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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비만] 부분비만 2006.01.13 2089
 

왜 부분비만이 생기나요?

팔뚝, 엉덩이, 배, 허벅지 등이 다른곳에 비해 유달리 두꺼워지는 부분비만이 생기는 원인으로는 여러 가지를 들수 있습니다. 크게는 호르몬의 영향, 유전적 요인, 성별의 차이, 연령별 변화, 식습관, 스트레스, 흡연, 운동부족 등을 들 수가 있습니다. 구체적 원인을 살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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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르몬의 영향
① 소아때에는 단순비만 내지는 전신비만이 나타나지만 부분비만은 대부분이 2차성징이 나타나는 청소년기에 시작됩니다.
이는 성호르몬의 영향으로 여성의 경우 에스트로겐, 고나도트로핀, 안드로겐, 테스토스테론 등 성호르몬의 활동으로 이후 출산 및 수유를 위한 방편으로 생식기관 보호 및 에너지 저장의 목적으로 엉덩이, 허벅지 주위에 지방 축적이 축적되기 때문입니다.
② 갱년기를 거치면서 에스트로겐 레벨이 떨어지면 지질이 혈중에 높아지고 이를 복강내 쉽게 축적하게 되어 복부비만이 증가하게 됩니다.

유전적 요인
가족, 인종에 따라 지방이 많이 모이는 부위가 유전적으로 미리 정해져 있다는 것으로 타고난 체형이 저마다 다르다는 것을 보면 쉽게 이해가 갈 것입니다.

성별의 차이

연령에 따라
① 연령에 따라 지방세포상에 존재하는 중성지방을 생성하여 저장하는데 관여하는 효소 (LPL 등) 발현 및 활동성이 신체 부위별로 다르다는 것입니다.
-> 청소년기에는 허벅지, 엉덩이에, 갱년기에는 복부에 있는 지방세포에서 중성지방 생성 및 저장이 활발한데 이는 갱년기에는 하지부 LPL의 활동성이 떨어져 하지는 약해지고 복부에쌓이기 때문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② 갱년기를 거치면서 에스트로겐 레벨이 떨어지면 지질이 혈중에 높아지고 이를 복강내 쉽게 축적하게 되어 복부비만이 증가하게 됩니다.

과식
과식등에 의한 과영양상태에 이르면 지방이 쌓이기 쉬운 복부가 먼저 나오게 됩니다.

스트레스
스트레스에 약한 사람들은 코티솔이 많이 분비되어 복부에 지방을 축적하고 결국 배불뚝이 복부비만이 되기 쉽상입니다.

요요현상
b 요요현상이 반복되면 체간부 근육층이 얇아져 상체에 지방이 많이 쌓이게 됩니다.

부적절한 운동, 운동부족
근육단련을 하지 않으면 지방의 연소가 어려워져 근육층이 부족에 곳에 쉽게 지방이 쌓이기 쉽게 됩니다.

흡연
흡연을 하게 되면 사지는 마르고 배만 나오는 복부비만이 되기 쉽습니다. 이는
① 항산화비타민 소모 -> 신진대사 억제 -> 복부지방으로 축적된다는 설과
② 담배에 들어있는 니코틴은 교감신경과 비슷한 물질인 관계로 체내 지방을 팔다리에서 배로 옮기는데 일조를 했을 것이라는 주장이 있습니다.

위와 같은 다양한 이유로 부분비만이 생겨나며, 대체로 어느 한 요인보다는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발현되게 됩니다.
특히 부분비만중 내장지방이 많이 쌓이는 복부비만의 경우에는 고혈압, 고지혈증, 지방간, 동맥경화, 비만성 당뇨 등 대사성 질환의 발병과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임상적으로는 간단히 복부둔부비(WHR)로 그 위험도를 채크하며 여자는 0.85이상이면, 남자는 0.95 이상이면 복부비만으로 판정하고 적극적인 체중조절 및 식이요법이 필요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