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기간 : 2011.01.20 - 2011.02.25까지

                   치료 전   :125.7 kg

                   치료 후   :114.9 kg

                   총 감량   :-10.8 kg

                  처음 내원시, 고도비만으로 인한 관절통증과, 심적인 스트레스 때문에 많이 힘들어 하셨습니다.

                  본인 말씀으로는, 이번 치료를 시작하기까지 몇 달 동안 고민을 하다가 결심을 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그 이유는 몇 번의 요요를 경험 했었고, 움직임이 둔해서 운동에 대한 용기가 나지 않아서라고 합니다.

                  우선 치료 초반 부터는 많은 운동은 하지는 못했고,우선 평소에 즐기던 군것질 부터 끊기시작 했습니다.

                  늘 옆에 두었던 간식과, 찬 음료수부터 시작해서,,,,주 1-2 회 안먹으면 안되었던 치킨 .피자 등을 멀리

                  하기 시작 했습니다.

                  치료 중반쯤 지나서 부터 서서히 몸무게의 변화가 커 지기 시작 하더니..한 달 만에 10 킬로 감량에 성공

                  하였습니다.

                  한 달 후 지금의 마음은, 못 할 것 같은 자신에게 어느정도 자신감이 생겼고, 조그마한 움직임에도 귀찮아

                  했던것 과는 달리....속보로 걷기를 매일 매일 조금씩, 시간을 늘여가면서 운동이란 또 다른 매력을 느끼고

                  있습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