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 기간  : 2010.09.27 - 2010.10.27 까지

                  치료 전     : 109.2 kg

                  치료 후     :   97.9 kg

                  총 감량     :  -11.3kg

                예전부터 고도비만 에서 벗어 날수 없어, 날씬하고 당당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이 부러웠다고 합니다.

                외모에서 오는 정신적인 위축감 때문에 성격도 자꾸 달라지고,무엇보다도 육체적으로 병들어 간다는

                심각한 고민에 빠지게 되면서 본 한의원을 찾게 되었습니다.

                고도비만 환자들이 대부분 겪었을 현상 ( 장기간 양약복용 후 처음 보다 더 많이 늘어나는 요요현상등)을

                반복적으로 거치면서 심신이 많이 힘든 상태였습니다.

                "이제는 마지막이다." 라는 심정으로 사하 한의원 비만 프로그램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너무 과한 체중때문에 운동도 심장에 무리가 가서 치료 중반 까지는 하지도 못했습니다.

                1주일에 두 번씩 꼭 내원 해 줄것을 부탁해서,,,,,처음엔 치료에 대한 동기부여를 하려고 많이 애를 썼습니다.

                20일 즈음이 지날때 부터 얼굴에 미소가 생겨나면서, 서서히 운동도 하게 되었고, 본인의 의지력은 처음과는

                많이 다르게 의욕이 생겨났습니다.

                한달 만에 내장비만이 (165.2 - 102.5 ) 많이 줄었고, 전체적인 부피감도 차이가 많이 납니다.

                무엇보다도 가족들의 응원이 많이 힘이 되었다고 하네요.

                두번 째 달의 도전도 좋은 결과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