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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 "내 아들이 정말 대견스럽습니다." 정*훈 (12세) 감량성공 축하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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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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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 기간 : 2010.03.15 - 2010.06.22 까지
치료 전 : 94.2 kg
치료 후 : 78.9 kg
총 감량 :-15.3 kg
전형적인 소아 비만인 경우 입니다.
처음 내원시 본인보다는 부모님의 걱정이 너무 많았고,
고도비만에서 오는 불편함(주위의 시선)으로 여러가지
힘든점 들이 많았습니다.
치료 초반, 어린나이에 과연 프로그램을 잘 진행 할 수
있을까 라는 걱정이 앞섰는데, 생각보다는 적극적인
자세로 치료를 잘 했고, 식습관개선 과정에서는 성인이
아닌 어린나이라서 약간은(?) 힘든점이 많았습니다.
평소 과체중으로 조금만 걸어도 숨이 차고.땀이 많이
나서 힘들었는데,치료후 많이 호전이 되었고,특히
친구들 앞에서 자신감을 얻을수 있었다는 것은 단순한
체중감량에서 얻는 기쁨의 그 이상인것 같습니다.^^
치료기간 동안 여러가지 힘든 점들이 많았을 것인데
묵묵히 참고,열심히 치료 해서 좋은 결과 나온점
다시 한번 더 축하 드립니다.
* 성공사례를 보신 분들 중에서 소아비만으로 힘든 분
언제든지 상담 전화 주십시요.(294-8302) *
좋은 인연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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